
주식회사 바라봄 필름에서 제작하고 바라봄 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 제작한 서하늘 감독의 독립 장편영화 <견 : 버려진 아이들>가(이)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오후 7시 부터 서울 영상자료원 (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문화콘텐츠센터 1관)에서 VIP 초청 시사회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.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아래는 영화 관련 내용입니다.
줄거리 10년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. 해당 사건을 맡은 고태성 형사(박재홍)는 범인의 작은 실마리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된다. 그러던 어느날 또 다시 여고생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고태성 형사는 본능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..
기획의도 반려견을 방치하는 사람. 학대하는 사람. 버리는 사람. 그 책임은 누가 지고 있으며, 어떻게 질까. 모른 척하고 방관하는 사람에게는 책임이 없을까. 법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애매한 경계. 어느 선까지 지키며 벌해야 하는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. 이 영화를 통해 스스로 그 선을 찾고,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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